배우 신애라, 차인표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9일 "가정과 부모 없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18살이 되면 홀로 서야 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3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 아이들에게 관심 있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어제 방문한 #꿈을키우는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꾸 생각나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봉사활동 중인 차인표, 신애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 신애라의 알콩달콩한 사랑 모습과 함께 봉사 활동도 함께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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