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분만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원장님과 필라테스. 요즘엔 홈트를 더 많이 하고 있네요(임산부님들은 배에 절대 힘주면 안 되고요, 힘들어가면 잠시 중단요) 다리 근육도 임신 전보다 더 붙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필라테스를 하고 난 후 초음파를 보면 아기방도 더 커진 것 같고. 축복이도 더 잘 놀아요. 너무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얼굴 균형도 잡히고, 정말 신기하네요! 임산부님들께 적극 추천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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