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6443.1.jpg)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21기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6452.1.jpg)
영호는 "나이는 93년생이다. 가장 궁금했을 것 같은데 제 직업은 한의사다. 그리고 대출 없이 개업했다. 아파트 분양권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동시에 "전혀 생각 못 했다. 능력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데프콘은 놀라워하는 송해나에 "유독 크게 좋아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6450.1.jpg)
데이트에 대해서 영호는 "어디 멀리 가는 건 불가능하다. 시간이 많이 나지 않는다. 매일 야간 진료하면서 주말에도 진료를 한다. 가능하면 가까이 있는 분을 자주 만나면서 근처나 근교에서 데이트하는 게 현실적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6461.1.jpg)
![21기 '인기남' 영호, "93년생 한의사…대출 없이 한의원 개원·아파트 분양권도"('나는솔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6463.1.png)
이상형에 대해 영호는 "외적으로 깔끔한 이미지에 하얀 피부 톤 여성분을 좋아하고, 성격은 저와 결이 맞는 비슷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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