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음악중심' 컴백
2가지 무대 꾸며 원스 '눈길'
다 소화하는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 '음악중심' 컴백 무대/ 사진=MBC 캡처
그룹 트와이스 '음악중심' 컴백 무대/ 사진=MBC 캡처
그룹 트와이스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는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와 ‘UP NO MORE’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UP NO MORE’ 먼저 열창했다. 헤어 밴드 등으로 소녀미를 뽐낸 트와이스 멤버들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함께 칼같은 군무를 소화했다.
그룹 트와이스 '음악중심' 컴백 무대/ 사진=MBC 캡처
그룹 트와이스 '음악중심' 컴백 무대/ 사진=MBC 캡처
이어진 ‘I CAN’T STOP ME’ 공연에선 화려하고 다채로운 레트로 감성을 뽐냈다. 빨간색 무대 의상으로 통일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5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엔 트와이스 외에도 그룹 B1A4, MINO, 이달의 소녀, CIX, P1Harmony, DRIPPIN, NCT U, 펜타곤, 쪼꼬미, 더보이즈, VERIVERY, Weeekly, CRAVITY, 펀치 등이 출연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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