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황정민은 마약 수사반 남두헌(서현우 분) 부장 검사의 절친한 동료 김마리 계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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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공작새'에서는 아들 보석으로 인해 남모를 고민을 겪고 있는 신문숙 역으로 분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매 작품 적재적소에 맞는 활약을 펼치며 신스틸러다운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황정민이 '열혈사제2'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열혈사제2'는 오늘(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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