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임성한이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내달 24일 첫 방송[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583798.1.jpg)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9人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4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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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30일(오늘),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아씨 두리안’의 주역들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한자리에 모인 ‘9人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고요한 어둠이 내린 밤, 휘영청 환하게 밝은 달빛이 오로라와 함께 오묘함을 더하는 가운데, 정원에 모여 있는 9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청초한 분위기를 드리운 두리안 역 박주미는 달빛이 내리는 정원 쪽을 향해 움직이다가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도이 역 최명길은 강렬한 푸른빛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왕의 느낌을 드러내며 모두의 중심에서 위용을 과시한다. 더욱이 두리안의 순백, 백도이의 푸른빛 색상 대비가 두 여인에 대한 상반된 이미지를 뚜렷하게 보여주며 앞으로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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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단치정 역 지영산은 시크한 표정으로 멋쟁이 미소를 자아내고, 단치강-장세미의 아들 단등명 역 유정후는 잘생긴 외모를 밝히는 화창한 웃음을, 두리안의 며느리 김소저 역 이다연은 청순한 미모에 어울리는 단아한 미소를 띤 채 행복한 느낌을 전한다. 과연 단씨 일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여인, 9인이 만들어나갈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의 서사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 등 9명의 각기 다른 색깔이 ‘아씨 두리안’ 속에서 완벽한 하나의 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관록과 연륜, 신선함이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터트릴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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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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