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욱/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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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당찬 목표를 밝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전민욱은 "많은 선배님들을 모두 존경하고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도 "한 그룹을 딱 정해서 롤 모델로 정하진 않았다. 저희만의 색깔이 확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색깔로 성과를 내고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를 했으니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전민욱/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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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영감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2000년대 레트로 알앤비(R&B)풍의 곡이다. 서툴게 사랑을 써 내려가는 문학소년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그려지는 진솔하고 섬세한 사랑을 담은 가사와 성숙한 분위기의 트랙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특징이다. 멤버 전민욱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데뷔 앨범 '이터널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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