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홍현희가 출산 후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똥별맘 홍현희가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2023년을 시작한다.

이날 홍현희는 경호원 출신의 새로운 매니저를 공개한다. 매니저는 올블랙 착장으로 보디가드 포스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주차장에서부터 주변을 사주 경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입이 딱 벌어지는 화려한 이력도 밝혀져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출산 전 몸매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홍현희는 확 달라진 아침 루틴을 보여준다. 출산 후 벌어진 흉곽을 줄이기 위해 특별한 운동 기구들을 꺼내는가 하면, 정신없는 육아 현장 속 자신만의 산후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분투 중인 그는 엄마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로 변신, 확 달라진 스타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전현무)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인상(이영자),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이국주), 멀티플레이어상(홍현희),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권율)까지 무려 5관왕의 쾌거를 이룬 ‘전참시’는 2023년에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똥별맘 홍현희의 유쾌발랄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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