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은은 동갑내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 부부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분식을 만들었다. 우선 치과의사인 남편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고룽지가 공개됐다. 또 양지은은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플렉스한 분식 옥돔어묵, 제주흑돼지너겟, 옥돔어묵이 들어간 케첩떡볶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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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인 것을 모른 척했던 이정현 남편은, 이정현에게 숨겨왔던 손편지를 건넸다. 이정현이 손편지를 크게 읽자 남편은 "읽지마"라며 쑥스러워했다. 손편지 속에 담긴 남편의 진심이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아"라고 남다른 애정표현을 했다. 특히 마지막에 서로 악수를 하는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부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해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약 1800평 규모인 해당 건물에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정현 남편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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