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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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재혼한 4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최근 64세의 나이로 재혼한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진은 선우은숙에 대해 '히트'라고 표현했다. 선우은숙은 최근 4살 연하인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기 때문.

최홍림은 "늦둥이 준비하신다면서요? 보약도 먹고 하시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 어머니까지 "아까도 혼자 돌아서서 뭔가 먹고 있더라"며 힘을 보탰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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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저희 언니가 '늦둥이 하나 낳으면 내가 키워줄게'라고 하더라. 저는 사실 이렇게 결혼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 '사는 게 이런 거구나'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저는 엄마 아빠가 다 안 계신다. 그래서 아이들(아들, 며느리)에게 허락받았다. 어차피 우리는 처음이 아니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어머님은 실감을 못 하셨다. 먼저 뵙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했더니 '무슨 소리야. 가문의 영광이지'라고 하더라. 그 사람 말에 자신감을 얻고 우리 둘이 추진을 다 했다"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남편 형제가 5남매다. 거기 (기가) 세더라. '동치미'에서 할 이야기가 많아졌다. 저는 아무도 없다. 5남매 중에 장남이다. 시누이가 저보다 2살 어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허락받은 게 아니라 제 의사가 중요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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