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영철이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하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펼쳐진다.

김영철은 지난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지난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린바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영철은 요즘 할리우드 셀럽 부럽지 않은 대세로 등극했다고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자신의 온갖 TMI까지 기사로 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어 김영철은 지난 2017년 ‘따르릉’을 발매, 가수로 데뷔한 이후 소속사 미스틱 반응을 들려준다. 그는 ‘따르릉’이 대히트한 덕분에 현재 미스틱 핵심 가수가 됐다고 밝힌다. 여기에 최근 소속사와 맺은 파격적인 재계약 내용을 오픈할 전망이다.

또한 김영철은 스스로 ‘김수현 작가 비공식 사단’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김수현 작가를 사로잡았던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재능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김영철은 동명이인 배우 김영철과 얽힌 뜻밖의 해프닝을 대공개한다.

김영철은 ‘라디오스타’에서 야심 찬 해외 진출 계획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가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그 내막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김영철은 오디오를 빈틈없이 꽉꽉 채우는 투머치 수다와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멈출 줄 모르는 김영철의 수다와 개인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한편, 미스틱 핵심가수 김영철이 소속사와 맺은 파격적인 재계약 내용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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