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김경민은 우영우에게 “부정확한 법 지식으로 피고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거 대법원판결인데 공부 안 했나봐요”, “혹시 증여 해지를 노리고 폭행을 유도한 것은 아닙니까” 등의 날카로운 대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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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앞서 김경민은 ‘좋좋소’, MBC ‘내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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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민이 소속된 컴퍼니합은 김경민 외 진아진 배우가 소속되어 있으며, 연내 카카오웹툰 ‘아티스트’의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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