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별거 없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86kg부터 67kg, 55kg까지 체중 변화 과정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최준희는 2019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통통했던 볼살부터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까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놀라운 변천사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로 자기 관리에 성공한 최준희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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