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SNS)
(사진=유진 SNS)


배우 유진이 붕어빵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예수업, 모이 침대를 만들고 싶다며 스스로 생각해 디자인한 침대. 집중력 좋은 8세. 재밌다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딸과 함께 점토 도예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진의 딸이 지점토로 토끼 얼굴을 디자인하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진이 직접 접시를 만드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 슬하에 뚜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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