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왓챠)
(사진=왓챠)

'시맨틱 에러' 설렘을 유발하는 투샷이 공개됐다.


16일 수요일 오후 첫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캠퍼스 로맨스다.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슈퍼 IP '시맨틱 에러'의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11일 '시맨틱 에러' 장재영과 추상우의 그림 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심쿵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어울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두 사진 속 추상우의 표정 변화가 이들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궁금증도 유발한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추상우에게 다가서는 장재영과, 그런 장재영을 경계하는 듯한 추상우를 볼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에는 더욱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추상우의 머리까지 쓰다듬는 장재영과, 이전과는 달리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의 눈을 마주 보는 추상우가 담겨있다. 이로 인해 형성된 로맨틱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장재영과 추상우의 키 차이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시맨틱 에러’를 향한 기대를 솟구치게 한다. 스틸컷부터 설레는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 합이 ‘시맨틱 에러’ 본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첫 공개일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16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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