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0월 2주차 화제성에서 전체 드라마 4위, 드라마 뉴스 기사 수 2위, 드라마 SNS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를 무서워하는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차은우 역시 방송 첫 주 만에 전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각 6위에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이 흥미진진해지는 만큼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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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3일(금) 기준,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2일 만에 웨이브, 넷플릭스 등을 합친 통합 ‘오늘의 OTT 랭킹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대만의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인기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넷플릭스 TOP 10순위 3위에 진입하더니 15일(일)에는 1위까지 치솟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1, 2회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리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 분), 그 곁을 맴도는 이보겸(이현우 분)의 흥미진진한 서사가 본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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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3회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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