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 내 식당 밥을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이자 이사인 그가 일하고 있는 한의원에서 유튜브 'A급 장영란' 제작진과 회의했다. 장영란은 요란하게 등장했다. 그는 "오랜만에 와서 사진도 찍어드렸다. 나보고 엉엉 우시더라. 촬영하니까 잠시만 좀"이라면서 얼굴 단장에 나섰다. 장영란은 "우리 회의할 게 너무 많아"라고 말했다. 3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애칭이 없다고. 이제 구독자 애칭 후보자를 보고 고르기 시작했다. 그는 "나 결정장애 있나 봐. 못 하겠어"라며 고민했다.
장영란은 "배고파"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아니. 우리 병원 밥이 맛있다. 병원 밥 먹고 가. 여기는 직원 식당이라서 항상 넉넉하게 해놓는다. 먹고 가. 여기 괜찮아. 집밥 같다. 병원 밥 최초 공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영란은 제작진과 함께 직원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아늑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거 너무"라면서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입원할 때 중요한 게 밥 맛없으면 집에 가고 싶잖아. 집에서 반찬 싸 오잖아"라고 하기도. 그러면서 "집밥처럼 이렇게 맨날 성의 없는 게 아니다. 진짜 여기는 밥에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이자 이사인 그가 일하고 있는 한의원에서 유튜브 'A급 장영란' 제작진과 회의했다. 장영란은 요란하게 등장했다. 그는 "오랜만에 와서 사진도 찍어드렸다. 나보고 엉엉 우시더라. 촬영하니까 잠시만 좀"이라면서 얼굴 단장에 나섰다. 장영란은 "우리 회의할 게 너무 많아"라고 말했다. 3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애칭이 없다고. 이제 구독자 애칭 후보자를 보고 고르기 시작했다. 그는 "나 결정장애 있나 봐. 못 하겠어"라며 고민했다.
장영란은 "배고파"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아니. 우리 병원 밥이 맛있다. 병원 밥 먹고 가. 여기는 직원 식당이라서 항상 넉넉하게 해놓는다. 먹고 가. 여기 괜찮아. 집밥 같다. 병원 밥 최초 공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영란은 제작진과 함께 직원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아늑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거 너무"라면서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입원할 때 중요한 게 밥 맛없으면 집에 가고 싶잖아. 집에서 반찬 싸 오잖아"라고 하기도. 그러면서 "집밥처럼 이렇게 맨날 성의 없는 게 아니다. 진짜 여기는 밥에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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