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지와 송치훈이 13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14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남상지는 지난 10일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 한 연인과 오는 5월 14일 결혼합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삶의 궤를 함께 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상지는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남상지와 송치훈은 14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남상지는 지난 10일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 한 연인과 오는 5월 14일 결혼합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삶의 궤를 함께 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상지는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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