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79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인터뷰에서 "일곱 번째 아이가 최근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그의 7자녀는 이로써 첫째와 막내 간 나이 차가 51세에 이른다.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 사이에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뒀다. 딸은 51세, 아들은 46세다. 1995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그들은 현재 27세다. 전 부인인 그레이스 하이타워 사이에서도 1남 1녀를 뒀다.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어바웃 마이 파더(About My Father)’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인터뷰에서 "일곱 번째 아이가 최근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그의 7자녀는 이로써 첫째와 막내 간 나이 차가 51세에 이른다.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 사이에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뒀다. 딸은 51세, 아들은 46세다. 1995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그들은 현재 27세다. 전 부인인 그레이스 하이타워 사이에서도 1남 1녀를 뒀다.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어바웃 마이 파더(About My Father)’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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