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돌잔치에서 첫째 아들이 시선 강탈…아빠 판박이
황정음이 아들 돌잔치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15일 "어제 너무 이뻤던. 함께해줘서 고마워유 내 사랑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돌잔치를 열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은 주변인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첫째 아들은 공룡 모형 위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황정음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극복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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