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공부에 큰 관심 없지만 매일 밤 땅·빌딩 사고파는 5남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17일 "가족여행 일주일 동안 매일 밤 땅을 사고 빌딩을 사고 팔고ㅋㅋ #브루마블 보드게임에 푹 빠진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공부에 큰 관심 없지만 매일 밤 땅·빌딩 사고파는 5남매"
이어 "공부에는 큰 관심 없지만 땅과 빌딩을 사고파는 거에 울고 웃으며 날밤 새우는 아이들. 세상 진지하게 더 글로리 정주행에 집중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을 만큼의 행복했던 시간들... 벌써 또 하나의 추억이 돼버렸네요. #가족여행 #대박패밀리"라고 전했다.
이동국 아내 "공부에 큰 관심 없지만 매일 밤 땅·빌딩 사고파는 5남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의 셀카와 5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 케미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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