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새벽 2시 30분에 데리러 온 ♥주진모와 야식 타임 "억울해서…"
배우 주진모 아내 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6일 "새벽 2시 반에 끝나다니. 그래도 2시간 넘게 기다리며 데리러 온 오빠와 폴이 덕에 든든하게 귀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억울해서 그냥 잠들 수 없지!!! 오빠랑 와인 한잔♡♡♡"라고 덧붙였다.
민혜연, 새벽 2시 30분에 데리러 온 ♥주진모와 야식 타임 "억울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또한 민혜연은 늦은 시간에 귀가했지만, 잠들기 아쉬워 주진모와 함께 치킨에 와인 한 잔을 즐겼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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