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정선아는 20일 "2010년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많이 곁에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자. 프강프강 2022.12.20"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아는 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프강은 정선아의 반려견으로 12년간 그와 함께했다.
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이프덴'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선아는 20일 "2010년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많이 곁에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자. 프강프강 2022.12.20"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아는 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프강은 정선아의 반려견으로 12년간 그와 함께했다.
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이프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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