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조예영, 한정민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조예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서보라고? 무서운데... (안 무서운 척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찍을게~ (늘 이쁘게 찍어줘서 감사합니다) #돌싱글즈3 #올인커플 #데이트 #조예영 #한정민 #장거리커플 #흑백사진 #오늘도화이팅 #내일불금"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조예영은 캄캄한 밤 골목길에 편안한 차림으로 서있다. 한정민이 찍어주는 사진에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한정민은 "할렘 갬성 포스 작렬 까불기 금지 포즈"라며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조예영은 "화나면 무서운 편. 까불면 혼내지만 해치지않음"이라고 답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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