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릴 데만 겨우 가린 비키니…결혼 앞두고 파격 행보 [TEN★]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미공개 바프(보디 프로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가릴 데만 겨우 가린 비키니에 땋아 내린 머리와 모자, 야구점퍼, 니삭스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약속한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외모 관련 악플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다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자친구와 결혼을 위해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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