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정려원, 꽃 하나 찍었을 뿐인데…소녀 감성 가득 [TEN★]
배우 정려원이 꽃으로 소녀 감성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꽃꽃 뒤에도 꽃"이라는 글과 함께 화병 사진을 올렸다.

화병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 중.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는 화단에 자란 꽃들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꽃 하나에 감성을 담아 소녀감성을 자랑하는 정려원의 사진에 따스함이 느껴진다.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2년 여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두 국선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미스터리 드라마.

정려원은 극중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마녀의 법정'과 '검사내전'에 이어 세 번째 법조인 캐릭터를 맡은 정려원의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촬영에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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