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중인 진을 응원하기 위해 트위터 상에서 대규모 챌린지를 진행했다.


평소에도 팬 사랑꾼으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하는 것으로 유명한 진은 앞서 진행된 두 번째 콘서트의 마지막 멘트에서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건전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미는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고 말해 팬들을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진에게 '#드루와_드루와_챌린진' 으로 화답하며 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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