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사랑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1년에 가장 설레는 아침. 산타가 오길 잘했네”라고 일본어로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 양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랑 양은 이전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 모녀는 크리스마스날 함께 디저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