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사진=텐아시아DB
배우 황정음./사진=텐아시아DB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배우 확인 결과 임신이 맞다"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6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당시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그의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할 것"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속 황정음은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혼 위기를 극복한 황정음은 결혼 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게 됐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주인공 서현주 역으로 열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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