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은얼굴 #좋은시기 #안좋운시기 #그것이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는 피곤한 듯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함소원은 "여러분 인생 매일 짱 하고 좋나요? 안 좋은 사람과 휘말려 안 좋은 일 겪기도 하고 좋은 일이 생기 기도하고 여러분 저 한동안 힘들고 서로 위로하며 지내고 그러다가 또 좋은 소식 주시면 내일인 듯 기쁘고 안 좋은 일 있으면 지나간다 맘 단단히 먹자며 디엠 위로로 또 지나가고 이제 저와 팬 여러분들 하나하나 좋은 소식 듣고 전해드리길 기대해봅니다 하나하나 좋은 소식 들어오니 저도 부은 얼굴 진정시키고 출근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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