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김희재 재검사 후 잇따라 확진
"임영웅-이찬원도 재검사 받아야" 목소리
가수 장민호-영탁-김희재/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장민호-영탁-김희재/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김희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가수 장민호와 영탁에 이어 '미스터트롯' 중 3번째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지난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 16일 병원에서 진행한 간이검사(신속항체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이 검사 이후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

장민호에 이어 영탁까지 재검사 후 확진됐다. 지난 15일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온 영탁은 자가격리 중 이상을 느껴 지난 18일 재차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도 같은 케이스다. 이미 한 차례 음성 반응이 나왔던 김희재는 지난 19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재검사 후 확진됐다.

다행인 것은 위 세 명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것이라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다만, 장민호에 이어 영탁, 김희재까지 재검사 끝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이외 멤버인 "임영웅과 이찬원 역시 고삐를 늦추지 말고 재검사 또는 재재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 모두 건강 관련 특별사항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임영웅에 대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임영웅 소속사 측은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며 자가격리 유지 중"이라고 즉각 반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찬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미스터트롯' 멤버 중에는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찬원은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연구 결과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정동원을 제외하고 현재 톱6 중 세 명이나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미스터트롯' 관련 방송 일정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적어도 한 달정도는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공백이 생길 것으로 방송가는 보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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