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텐스타' 3월호 표지 장식
"체리 러시? 달달한 기억과 달콤한 추억 남아"
"데뷔 2주년, 가장 변한 건 팀워크+성숙해진 태도"
"체리 러시? 달달한 기억과 달콤한 추억 남아"
"데뷔 2주년, 가장 변한 건 팀워크+성숙해진 태도"

체리블렛은 텐스타와의 인터뷰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2019년 데뷔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처음으로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표했다. 쇼케이스 당시 '맛있는 무대로 만들겠다'던 보라에게 만족할 맛을 만들어냈는지 묻자 "나름 달달 했던 것 같다. 팬들이 달콤한 무대라고 해줘서 힘을 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라며 ”달달한 기억과 달콤한 추억만 남은 활동이었다. 당도는 무조건 100%, 거기다 시럽 추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체리블렛, 러블리+에너제틱 '블랙홀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559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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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체리블렛 구호가 '끝까지 해피엔딩'이다. 예전에는 이 구호를 외칠 때마다 나중에 더 행복하자,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고 생각하면서 활동했는데 요즘에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금이 해피엔딩인 것처럼 말이다. 가까운 미래를 사는 느낌으로 바뀐 것 같다"고 답했다.
![체리블렛, 러블리+에너제틱 '블랙홀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5723.1.jpg)
![체리블렛, 러블리+에너제틱 '블랙홀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5759.1.jpg)

올해 성인이 된 채린의 소감은 남달랐다. 채린은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올해 성인이 됐다.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고 새롭다"면서 "활동하면 할수록 우리만의 색깔을 찾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이 많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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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러블리+에너제틱 '블랙홀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5929.1.jpg)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20P 분량의 특급 화보와 비하인드 컷, 유쾌한 인터뷰는 오는 24일 발행하는 '텐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ITOR 우빈
DIRECTOR 노규민
PHOTOGRAPHER 천유신
HAIR 신수현, 은희, 찬희 (de nii)
MAKE UP 임란주, 환 (de nii)
STYLE 문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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