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SNS 통해 근황 공개
TOP6 멤버들 향한 애정 가득
아이돌 같은 단체샷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멤버들 영원하자 사랑해♥ 우리 동원이는 어디 갔나?"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재를 비롯해 이찬원, 영탁, 장민호, 임영웅이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제각각 다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김희재는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고 있다. 이는 임영웅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김희재는 "거울 보는 중. 영웅이 형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요!", "톱6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아요!", "헐 대박! 단체샷 너무 귀엽잖아", "톱6 영원하자! 귀여워", "함께 해서 더 멋진 형제들", "앞으로도 쭉 함께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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