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한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씨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저랑 허경환씨가 2세를 낳으면 성장판 닫히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과 12년 후 결혼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과거사진을 돌아보자.
부코페의 꽃은 나야 나(18년 08월)
부코페의 꽃은 나야 나(18년 08월)
작심하고 꾸민 패션(18년 08월)
작심하고 꾸민 패션(18년 08월)
이쁘다고 말해줘(18년 12월)
이쁘다고 말해줘(18년 12월)
바람의 여신 (19년 05월)
바람의 여신 (19년 05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