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이 사부 노희영에게 “주제 파악이 된 요리”라는 평을 얻었다.

1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YG 푸드의 노희영 대표가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사부에게 면요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이상윤은 잔치 국수를 준비했다. 그는 “아주 기본적인 잔치 국수다. 꾸밈이 없는 게 나의 매력인 것 같아서 만들었다. 아주 기본적인 김 하나만 얹었다”고 설명했다.

맛을 본 노희영 사부는 “생각보다 괜찮다”며 “주제파악을 하고 만든 요리다. 주제파악은 브랜딩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내가 누군지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면에서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간이 돼 있지 않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했지만 이걸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점수로는 20점을 줬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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