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태우 /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2017년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맞아 닭띠 스타 가수 김태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는 4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2017 god to MEN Concert’의 프리뷰 포토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2017년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올해가 닭띠의 해인 만큼 닭띠인 제가 ‘붉은 닭’이 상징하는 열정과 활력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문장으로 희망찬 새해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올해의 시작을 ‘2017 god to MEN Concert’ 전국 투어와 함께 하게 되어 더 기쁘고,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17년에는 god 활동뿐만 아니라 한층 더 깊어진 김태우의 음악을 통해 더 열심히 팬 분들과 소통하겠습니다”라고 새해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김태우는 지난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드라마 OST,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국민 그룹’ god의 메인 보컬, god 막내에서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솔로 가수로 우뚝 서며, 이제는 어엿한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가수 김태우.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이한 81년생 닭띠 스타 김태우의 올해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

god는 오는 6일~8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17 god to MEN Concert’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일산,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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