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박재정이 ‘능력자들’에 축구 덕후로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K리그는 물론 태국리그까지 섭렵한 연예계의 숨은 축구 덕후로 가수 박재정이 출연해 덕력을 뽐낸다.
이날 박재정은 덕력을 입증하기 위해 대형 캐리어와 쇼핑백을 양손 가득 꺼내들고 왔다. 가방엔 그가 10년 동안 모아온 약 200여벌의 축구 유니폼이 들어있었고 테이블 위에 수북이 쌓인 어마어마한 유니폼 양에 모두들 감탄했다고.
그의 수집품을 본 국가대표 덕후 데프콘도 “컬렉션이 대단하다”며 인정했다. 특히 박재정의 유니폼 컬렉션 중엔 국가대표 선수부터 해외 유명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유니폼 뿐만 아니라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레어템이 속출해 출연진들을 모두 흥분케 했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능력자들’은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K리그는 물론 태국리그까지 섭렵한 연예계의 숨은 축구 덕후로 가수 박재정이 출연해 덕력을 뽐낸다.
이날 박재정은 덕력을 입증하기 위해 대형 캐리어와 쇼핑백을 양손 가득 꺼내들고 왔다. 가방엔 그가 10년 동안 모아온 약 200여벌의 축구 유니폼이 들어있었고 테이블 위에 수북이 쌓인 어마어마한 유니폼 양에 모두들 감탄했다고.
그의 수집품을 본 국가대표 덕후 데프콘도 “컬렉션이 대단하다”며 인정했다. 특히 박재정의 유니폼 컬렉션 중엔 국가대표 선수부터 해외 유명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유니폼 뿐만 아니라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레어템이 속출해 출연진들을 모두 흥분케 했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능력자들’은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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