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마법의 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법의 성과 롤러코스터가 가왕후보 결정전을 펼쳤다. 대결 결과, 롤러코스터가 70대 29로 승리했다.

공개된 마법의 성의 정체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서는 네 번째 출연. 예성은 “혼자서 제대로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예성은 “노래를 팀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데뷔 11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너무 노래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열심히 오랫동안 노래했고, 이번에 노래도 많이 만들었다.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노래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울먹였다.

예성은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며 “무대를 즐기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