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I.O.I, 향후 활동 초미의 관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net] 프로듀스101_최종회

엠넷(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하게 된 아이오아이(I.O.I)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net 측에 따르면 I.O.I는 오는 5월 데뷔곡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추후 스케줄에 대해 논의 중이다.

CJE&M 소속으로 활동하는 I.O.I의 매니지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담당한다. 관계자는 “현재 싱글 혹은 미니음반 등 어떤 형태로 활동하게 될지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I.O.I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