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퓨리티
퓨리티
그룹 에이프릴의 리더 소민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일본에서 5인조 걸그룹 퓨리티(Puretty)로 활동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소민은 DSP의 프로젝트 그룹 퓨리티로 데뷔해 일본에서 2장의 싱글 앨범을 내고 활동한 바 있다.

공개된 퓨리티의 활동 영상 속 소민은 지금보다도 앳된 외모에 풋풋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민은 이후 퓨리티 활동을 중단한 뒤 2014년에는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에 출연했지만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9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DSP 미디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