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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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올해 첫 방송 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새 시즌의 간판으로 발탁됐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 Mnet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2001년생인 성한빈은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제로베이스원의 멤버로 공식 데뷔했다. 올라운더의 실력을 겸비한 그는 팀 내 리더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9인조 그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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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은 데뷔 이전 텃팅 댄서 스펠라의 제자로 활동했으며, 스펠라 크루의 유일한 남성 멤버로도 활약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개성 있는 텃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립제이와의 즉석 협업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내 최고의 여성 스트릿 댄스 크루를 가리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21년 8월 첫 시즌이 방송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는 이 시리즈는 큰 화제성과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2023년에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역시 인기를 이어가며 시즌 1의 최고 시청률인 2.3%를 넘어서 2.6%를 기록, 시리즈의 탄탄한 팬층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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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는 단발성 이벤트나 아시아권 아이돌 지망생 중심의 출연자 구성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 댄서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글로벌 규모의 서바이벌이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1에서 활약한 리더즈 멤버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에 더해, 새롭게 립제이가 합류하여 총 9인의 멤버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결성되었다. 이들은 대중 투표를 통해 'BUMS UP'이라는 크루 명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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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테이지 파이터'까지 시리즈 전체의 진행은 모두 강다니엘이 맡아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성한빈이 새 MC로 나서며, 프랜차이즈 시리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가 펼칠 신선한 진행과 존재감에 이목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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