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무한도전’이 11일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11일 방송분은 5분 확대 편성해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는 10일 텐아시아에 “내일(11일) ‘무한도전’은 5분 확대 편성해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어 MBC는 10일 오후 한 매체에서 가요제 짝꿍 선정 결과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스포일러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은 2007년부터 2년 마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선보였다. 올해 다섯 번째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윤상, 박진영, 지디&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가 참여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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