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수현이 공효진에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프로듀사’ 5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탁예진(공효진) 마음을 헤아렸다.

탁예진은 술김에 라준모(차태현)에게 고백한 것을 라준모가 기억하는지 알아볼 것을 백승찬에게 요구했다. 백승찬은 라준모의 눈치를 보고, 라준모의 행동 패턴을 탁예진에 보고했다.

탁예진이 아직 애매하다며 더 알아볼 것을 요구했다. 백승찬은 뒤를 돌아 가려는 찰나, 탁예진을 바라보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백승찬은 “혹시 뭔가를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상대가 없으면 저한테 하셔도 됩니다. 주소 공유건을 보시면 알지만, 저는 얘기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입도 무겁습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탁예진이 라준모에게 고백할 때 “내가 너에게 항상 비밀을 다 말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하니깐 털어놓을 때가 없다는 거야”라며 답답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를 기억한 백승찬이 탁예진을 보듬은 것. 백승찬의 속 깊은 마음이 드러났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프로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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