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에게 위기가 닥쳤다.

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과일 탐사를 나간 병만 족은 정글에서 처음 보는 각종 신기한 과일들을 발견했다. 처음 보는 과일이라 불안해하며 조심스럽게 맛을 본 장수원, 손호준과는 달리, 임지연은 용감하게 앞장서 과일들을 맛보며 특유의 해맑은 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임지연은 이날 오후 배탈이 나 치료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내 생존지로 복귀한 임지연은 병만 족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더 열심히 생존에 임했다는 후문.

생존 다크호스 임지연에게 처한 뜻밖의 위기는 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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