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의 친동생이 홍진영을 응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남궁민의 친동생인 남궁윤은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남궁윤은 ‘남궁민 동생 남궁윤입니다. 형이 홍진영 씨 덕분에 예능감도 생기고 재밌었다고 하더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홍진영은 밝은 목소리로 고맙다고 말했다.

컬투는 홍진영에게 남궁민의 친동생을 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물었다. 홍진영은 “궁윤 오빠는 남궁민과 이미지가 비슷하다. 다르게 생겼는데 이미지는 비슷하다. 포근하게 생겼다”고 남궁민의 동생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궁윤 오빠 잘 지내죠?”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팽현준 pangpang@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