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영록
티아라 전영록
티아라 전영록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복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8일 티아라는 전영록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전영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곡 ‘롤리폴리(Roly-Poly)’를 열창했다. 특히 보람은 전영록과 부녀지간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티아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뿐만 아니라 전영록의 딸이자 보람의 동생인 우람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전영록과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 티아라는 엔딩 무대에서 ‘종이학’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티아라는 콘서트가 끝난 뒤 “대선배님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스러웠고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함께 하게 되어 설?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해외 활동에 주력 중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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