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MBC ‘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MBC ‘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길은혜가 한선화 과거를 폭로한다.

1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주영(길은혜)이 박차돌(이장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후 거절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차돌에게 주영은 “너 백장미(한선화)씨 아직도 못 잊은 거야? 백장미씨는 약혼한다는데 왜 그렇게 미련을 못 버리는데”라고 호소했다.

한편 장미는 초롱을 외면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차돌을 찾아간다. 이를 본 주영은 분노하고 마침내 ‘여배우 백장미의 추악한 과거를 폭로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기에 이른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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