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왼) 이병헌
강병규(왼) 이병헌


강병규(왼) 이병헌

강병규가 이병헌 덕분에 방송에 복귀한다?

5일 한 매체는 강병규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국민tv 팟캐스트 ‘불금쇼’ 녹화를 4일 마쳤다고 전했다.

강병규는 이번 녹화에서 최근 최근 모델 이지연과 다희에게 협박 받은 이병헌과 프로야구 선수협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진다. 강병규의 그동안 이병헌 협박사건과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혀온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병헌과 강병규의 악연은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9년 강병규는 이병헌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폭력을 행사에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혐의로 강병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지난 2012년에는 강병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똥배우 똥제작자 이병헌”, “이뵨태? 이변태? 개명했었나” 등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날에도 욕설과 비방이 담긴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강병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SNS 발언을 통해 고소를 당했던 강병규가 1년 7개월 만에 재개한 첫 SNS 게시글이 이병헌 관련 기사의 링크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강병규는 지난 11일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게재하면서 이병헌 동영상 협박 사건 관련 기사의 링크를 게재해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호화 원정응원단 논란과 도박 파문에 잇따라 휘말리며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강병규가 악연인 이병헌을 어떤 방식으로 언급했을지, 내일(6일) 확인할 수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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