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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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군단의 활약은 놀라웠다. 단 하루 동안 60만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정식 개봉 단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간중독’도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흥행을 만들었다. 물론 나란히 1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흥행은 전혀 다른 추이다. 추락세였던 ‘고질라’는 주말 들어 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4일 하루 동안 1,045개(상영횟수 5,017회) 상영관에서 59만 3,919명(누적 117만 7,3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권과 50만 이상 격차를 보일 만큼 압도적인 성적이다. 2~5위까지 상영횟수를 다 합쳐도 ‘엑스맨’에 못미칠 정도다. 24일 좌석 점유율은 59.1%로 이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송승헌의 첫 베드신은 100만 관객을 이끌었다. ‘인간중독’은 437개(1,881회) 상영관에서 8만 9,173명(누적 105만 6,153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가 많진 않지만, 어쨌든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다.

‘트랜센던스’와 ‘표적’은 3위 자리를 놓고 다툼 중이다. ‘트랜센던스’는 349개(1,164회) 상영관에서 4만 7,611명(누적 60만 2,089명), ‘표적’은 364개(1,124회) 상영관에서 4만 7,088명(누적 273만 2,391명)이다. 약 600명 차이가 3~4위를 갈랐다.

7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던 ‘고질라’는 331개(1,064회) 상영관에서 3만 2,016명(누적 65만 8,792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반짝 상승세를 끌었다. 반면 ‘도희야’는 301개(1,046회) 상영관에서 2만 1,412명(누적 5만 2,808명)을 기록해 5위에서 7위로 2계단 하락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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