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보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7회에서 오연서는 뽀글거리는 아줌마 파마, 강렬한 전라도 사투리 등으로 첫 등장했다. 오연서는 과격하고 촌스러운 모습과 능글맞고 거침없는 행동의 장보리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오연서표 장보리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9회에서 극 중 보리는 옥수(양미경)에게 한복을 배우기 시작해 직접 저고리를 꿰매고 매듭을 다는 실력을 발휘했다. 보리는 한복을 만드는 재능을 칭찬 받자 쑥스러워 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으로 순수하고 소녀 같은 감성을 고스란히 선보였다.

또 보리는 논길을 걸으며 트로트 ‘샤방샤방’을 신나게 꺾어 부르고 옥수와 함께 처음으로 박물관에 전시회를 보러 가며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등 새로운 사랑스런 캐릭터를 선보였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